엔씨소프트 호실적 '리니지' IP 굳건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리니지' 게임들의 매출이 고루 늘면서 실적 호조를 뒷받침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 순이익 1683억원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4% 늘면서 역대 1분기 매출 중 최대 실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