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직격탄...메인넷 어쩌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P2E(Play to Earn·이용하면서 수익을 얻는) 게임에 주력하던 컴투스그룹이 '테라 사태'에 직격탄을 맞았다. 컴투스그룹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블록체인 플랫폼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의결권 행사 토큰) 'C2X'는 테라를 메인넷으로 두고 있다. 그런데 최근 테라 사태가 터지면서 메인넷 변경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