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사단' 임원진 전면 배치
카카오가 남궁훈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원진 정비를 마무리했다. 기존의 'C레벨 임원' 체제를 그룹장과 부문장으로 개편하면서 공백이 생겼던 부분도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 '남궁훈 사단'도 전면 배치됐다. 남궁 대표와 함께 사업을 키워온 넵튠 및 카카오게임즈 출신 임원들이 눈에 띈다. ◆ 카카오 임원진 빈자리 다 채워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