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더 큰 여행...다른 IP 여정으로 이어질까
"보이저가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 여행에 진입했듯 리니지도 더 큰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2015년 12월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서비스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그 뒤로 6년 여가 지난 현재 리니지는 PC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선두 IP(지식재산권) 자리를 지키며 엔씨소프트를 여전히 대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