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와 임차인, 소비자 모두 상생하겠다"
"한 채의 건물에는 건물주와 임차인 그리고 소비자라는 3개의 주체가 존재합니다. 이들 중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고 상생하는 플랫폼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8일 루센트블록 서울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허세영 대표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을 설립한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초기 언론 인터뷰를 통해 허 대표는 사회적 양극화의 해소와 다수의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