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두 축 '블록체인'과 '콘텐츠'
넷마블의 올해 투자 내역을 보면 향후 힘을 실을 사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투자한 기업들을 보면 모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콘텐츠 등 신사업과 관련된 곳들이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지난 1월에 열린 제5회 NTP 행사에서 "넷마블도 이제 블록체인에 진출해 사업을 본격 전개하겠다"며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융합해 진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