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채비 갖춘 한 해
"'비욘드 코리아' 그리고 '비욘드 게임'으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022년 신년사에서 내세운 목표다. '한국 너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뜻이 포함됐다. 더불어 '게임 너머'로 나아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스포츠 등 비게임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다만 올해 카카오게임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