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PF 보증 사업장 25곳, 만기 연장 성공
롯데건설이 신용보강을 제공한 사업장의 자산유동화증권이 대부분 만기 연장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그룹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면서 유동성을 확보한 것이 사업장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위험 완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착공 상태로 추정되는 사업장의 자산유동화증권 역시 만기를 연장하며 사업에 안정감이 더해지고 있다. 20일 딜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