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號 신한자산신탁, 차입형 늘린다
아시아신탁 인수 후 처음으로 수장을 교체한 신한자산신탁이 첫 해를 맞아 우선 안정적 성장을 경영방침으로 택했다. 4년 간 이어져온 배일규 전 대표 체제의 정리와 부동산 침체기의 소나기도 잠시 피하기 위해서다. 다만 공격적 확장은 자제하면서도 기존의 관리형 신탁에서 수익성이 담보되는 차입형 신탁을 조금씩 늘려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30년 신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