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선익 전무, 주식담보대출 전액 상환
동국제강 오너 4세 장선익 전무가 만기를 두달 앞두고 주식을 담보로 빌린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전무는 지난 2020년 동국제강 주식을 담보로 맡긴 이후 매년 대출 계약을 연장하면서도 조달한 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지 않았다. 이 기간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늘어난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