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원병철 사업개발 본부장 내정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수출입은행에서 해외건설, 인프라 전문가로 경험을 쌓은 원병철 전 현강자산운용 대표를 신규 사업개발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전임 임한규 본부장은 오는 1월 31일부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KIND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원 본부장을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원 본부장은 그를 포함한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