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준, 빵빵한 곳간에도 야무진 관리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최고재무책임자)가 2021년 10월 선임된 지 1년 3개월 여가 지났다.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재무 상태는 이전보다 상당 부분 좋아졌다. 다만 2023년 경기 침체와 신작의 성공 여부 등은 홍 CFO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고 있다. ◆ 곳간 빵빵, 투자는 아쉬움 2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부채비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