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CEO'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부담감 막중
'장기 CEO'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의 부담감이 막중해졌다. 지난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홍역을 치른 가운데 신약개발과 오너일가 인큐베이터 역할이라는 미션까지 부여받은 까닭에서다. 업계에서는 국산 14호 신약 놀텍과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에 집중된 의존도를 탈피하고, 상대적으로 미진한 여타 사업 경쟁력 제고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