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샘운용-아나패스-수앤그룹' 우군 삼총사
수앤그룹이 엠벤처투자의 새로운 우군으로 떠올랐다. 엠벤처투자가 이달 초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다. 그간 고비마다 구원투수로 나선 '아샘자산운용-아나패스 연합'과 함께 동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수앤그룹 계열사 수앤파트너스는 이달 초 엠벤처투자가 진행한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재무적투자자(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