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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2.08 16:39
최초 생성 2021.01.11 13:40:27
핀셋+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매각 부인…'계륵' 전락 우려 여전
CJ대한통운이 건설부문을 물류센터 건립 특화조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매각설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업계는 해당 사업부문의 실적도 부진하지만 그룹의 기조도 '선택과 집중'에 맞춰져 있는 만큼 계륵으로 전락하지 않겠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건설부문 매각설이 불거지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뤘다. 매각주관사에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2.08 16:39
#CJ대한통운
#택배
#건설
핀셋+
CJ대한통운
때아닌 '푼돈 소송'에 입방아 오른 물류배송
CJ대한통운이 오리온을 상대로 3억원짜리 '푼돈'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 회사 물류배송의 문제점이 구설수에 올랐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오리온을 상대로 약 3억6000만원 규모의 운송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오리온이 운송료를 정확히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지난달 첫 변론기일을 열었으며 다음달 2차 변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2.08 07:30
#CJ대한통운
#물류시스템
#배송시스템
핀셋+
CJ대한통운
다시 요동치는 물류 '메기'
CJ대한통운의 해외사업 전략이 다시금 요동치고 있다. 그간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거치며 해외역량 강화에 나섰던 CJ대한통운이 미국을 기반으로 유럽까지 공략하는 새판을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주춤했던 CJ대한통운의 M&A(인수합병) 시계바늘도 다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미국 자회사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최근 미국 부동산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2.05 12:55
#CJ대한통운
#물류기업
#해외공략
핀셋+
CJ대한통운
이익공유 대상, 주주 아닌 누구(?)
CJ대한통운이 2011년 CJ그룹 편입 후 첫 배당에 나설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그간 배당여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를 지속한 까닭에 배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주주들은 사측의 이러한 주장이 이치에 맞지 않는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당가능이익이 적어 배당을 못했다고 하기엔 CJ대한통운이 지주사 CJ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1.02.04 15:23
#CJ그룹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핀셋+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논란 속 '표정관리' 왜
CJ대한통운이 표정관리에 한창이다. 코로나19발 비대면 쇼핑 증가로 배송물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불거진 택배기사 과로사 논란이 결과적으로 택배비 인상으로 이어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까닭이다. 3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물동량은 약 36억개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이중 상위 5개사가 처리한 물량 33억개 가운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2.03 10:39
#CJ대한통운
#택배비인상
#과로사
핀셋+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유통가 장수 CEO 비결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고등학교 후배인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에게 변치 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테라와 진로이즈백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둘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1962년생인 김인규 사장은 1989년 하이트맥주에 입사했다. 박문덕 회장(1950년생)과는 배재고등학교 동문 사이다. 두 사람의 배재고 인연은 2011년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1.13 14:55
#하이트진로
#테라
#진로이즈백
핀셋+
하이트진로
'물 들어올때 노젓자'···3세 전면 내세운 박문덕
하이트진로가 오너 3세를 전면에 내세웠다. 하이트진로 입장에서 테진아(테라+진로)가 대박을 내고 있는 현재, 사장으로 승진시킬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말 박문덕 회장(사진 좌)의 장남인 박태영 부사장(사진 우)과 차남 박재홍 전무를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사장은 지난 5년간 경영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1.12 15:34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박문덕
핀셋+
하이트진로
'테진아' 대박에도 "아직 배고프다"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한창이다. '테라'와 '진로이즈백' 등 주류사업에서 대박이 나자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스타트업에 공격적인 투자행보를 보이고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하이트진로의 투자 영역이 특정분야에 국한돼 있지 않단 점이다. 가정간편식(HMR)부터 라이프스타일, O2O(On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1.11 15:07
#하이트진로
#테라
#진로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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