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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7.13 최종 업데이트 2021.07.13 10:30 최초 생성 2021.01.11 13:40:27

이슈 메인

핀셋+ 대명화학 심플한 인수금융 구조…자신감 표현(?) 대명화학그룹의 주력사 코웰패션이 로젠택배(로젠) 인수금융 구조를 비교적 간략히 짜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상증자를 하거나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회사채 등의 발행 없이 자체현금, 금융권 차입만으로 인수대금을 치를 계획이다. 13일 코웰패션 관계자는 "인수대금은 로젠 인수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 씨에프인베스트먼트와 당사가 각각 금융권 등에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1.07.13 10:30

#코웰패션 #로젠택배 #인수

핀셋+ 매일유업 '3세경영' 밑그림 언제 그릴까 매일유업이 계열분리 이후 오너 3세로 이어지는 경영승계에 시동을 걸지 주목된다. 매일유업의 차기 후계자로는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김오영씨다. 재계에서는 김오영씨가 향후 숙부인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과의 지분 맞교환, 조모인 김인순 명예회장 등으로부터 주식 수증 등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7.07 16:11

#매일유업 #매일홀딩스 #제로투세븐

핀셋+ 매일유업 '계열분리' 김정민 회장…과실 따먹기 남았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사진)이 실적개선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잠시 중단했던 모기업의 배당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길지 주목된다. 제로투세븐의 모기업인 씨케이코퍼레이션즈가 김정민 회장의 개인회사인 만큼 수십억원의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업계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은 올 1분기 매출액 3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7.06 15:42

#매일유업 #매일홀디이스 #제로투세븐

핀셋+ 매일유업 동생 향한 김정완 회장의 무한사랑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사진)의 동생사랑이 여전하다. 사실상 동생들의 개인회사들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수백억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 업계에 따르면 김정완 회장의 남동생인 김정민 대표의 개인회사로 불리는 씨케이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일유업 등 그룹 계열사들을 상대로 21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7.05 16:12

#매일유업 #매일홀딩스 #김정완회장

핀셋+ 매일유업 흰우유 어쩌나 매일유업이 백색시유(흰우유) 사업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흰우유 소비 침체가 심화된데 따른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근간 사업을 포기하기도, 그렇다고 계속 방치하기도 애매해졌다는 게 시장의 시각이다. 이에 시장은 매일유업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백색시유 사업의 부진을 털어내고 있는 만큼 당분간 흰우유 사업은 명맥만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6.30 15:56

#매일유업 #흰우유 #백색시유

핀셋+ 굽네치킨 같이 웃은 홍철호·경호 형제 홍철호 전 국회의원(국민의힘)과 그의 동생인 홍경호 굽네치킨 회장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소비 확대 덕을 톡톡히 보게 됐다. 모처럼 홍 전 의원 일가회사와 굽네치킨 간 방계 거래가 활성화 된 까닭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굽네치킨 운영사 지앤푸드가 최대주주인 홍경호 회장(68.5%)과 그의 일가 등에 지급한 배당금은 40억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1.06.28 16:36

#지앤푸드 #굽네치킨 #홍경호

핀셋+ 굽네치킨 홍철호 前의원 아들, 크레치코 '경영전면' 홍철호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사진)의 개인회사 격인 크레치코(現 플러스원)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 한다. 플러스원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계열사간 흡수합병을 통해 오너 2세 회사로의 일감 승계 등 그룹사 포트폴리오 수정 작업을 끝냈다. 플러스원은 지난해 말 육계 유통업을 주력으로 하는 모회사 크레치코를 흡수합병 했다. 통상 그룹사 내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1.06.21 15:44

#지앤푸드 #굽네치킨 #홍경호

핀셋+ 굽네치킨 부동산에 푹 빠진 홍경호 회장 굽네치킨 운영사 지앤푸드가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회장이 아내인 임지남 라포르엘 대표의 사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임대수익 및 시세차익을 노린 결과로 풀이된다. 지앤푸드는 2019년부터 올 연초까지 3개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2019년 9월 제주시 애월읍(제주지점), 2020년 7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연남지점)에 소재한 토지·건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1.04.19 10:55

#지앤푸드 #홍경호 #부동산

핀셋+ 굽네치킨 홍씨 일가 'NEXT 곳간' 참아람의 두 얼굴 굽네치킨 가맹본부(지앤푸드)에 소스 등을 납품하는 '참아람'이 내부거래 물량을 등에 업고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업계는 홍경호 굽네치킨 회장 등이 추후 참아람을 통해 적잖은 재미를 보지 않겠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앤푸드가 완전자회사인 참아람을 통해 얻은 수익을 오너일가와 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자회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1.04.16 12:23

#지앤푸드. 교촌 #BHC #BBQ

핀셋+ 한샘 조창걸家-최양하家, '누이좋고 매부좋고'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 일가와 최양하 전 회장 일가가 '악어와 악어새'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알짜배기 계열사를 최 전 회장이 가져가면서 그는 두둑한 노후연금을 챙기게 됐고, 오너일가는 일감 몰아주기 문제에서 벗어났다. 나아가 해당 계열사의 지분구조상 양쪽 모두 향후 배당으로 인한 짭짤한 수입도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조 명예회장과 최 전 회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1.04.16 08:00

#한샘 #한샘이펙스 #조창걸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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