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2.10.20
최종 업데이트 2022.10.20 17:11
최초 생성 2022.10.19 17:53:03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은 아직 풀지 못한 숙제처럼 여겨진다. 지난 2018년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을 통해 한 차례 개편을 시도했지만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의 반대에 발목이 잡히며 무산됐다. 그로부터 5년이 흐른 현재 그룹의 지주사격인 현대모비스의 깜짝 분할을 계기로 지배구조 개편 이슈는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팍스넷뉴스는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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