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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M&A
최종 업데이트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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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08:34
최초 생성 2020.10.21 1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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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4.05 08:34
최초 생성 2020.10.21 11:06:46
대한전선 M&A
PEF 체제 6년…부채 털고, 12년만에 순익
상장폐지 기로에 섰던 대한전선이 혹독한 사업구조 재정비 과정을 통해 호반그룹을 세 번째 주인으로 맞는다. 2015년부터 6년간 사모펀드인 IMM 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 경영체제를 거치며 그간 불안정했던 재무상태도 내실을 채웠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은 물론 비핵심 자산 매각,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한 결과다. 지난해 대한전선은 1조5968억원의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2021.04.05 08:34
#대한전선
#M&A
#호반그룹
대한전선 M&A
계열분리 핵심은 '호반산업'
대한전선 인수로 자산 10조원을 돌파하는 호반그룹은 올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을 면하기 위해 호반산업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반산업은 일찍이 차남 김민성 상무 중심의 지배구조를 확립해 계열분리에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자사주 활용, 지분 맞교환(스왑) 등 방법으로 호반산업과 그 자회사를 독립시켜 그룹의 총 자산규모를 줄일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1.04.02 18:19
#대한전선
#호반건설
#호반프라퍼티
대한전선 M&A
호반산업, 자산규모 2.6조→3.8조 확대
호반산업과 산하 계열사는 지분구조상 호반건설 그룹 내에서 가장 독립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그룹 내에서 중간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는 호반건설이나 호반프라퍼티가 여러 자회사들의 지분을 나눠가진 것과 달리 호반산업은 대부분 100% 자회사로만 계열사를 구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선 향후 있을 계열분리를 위해 미리 사전작업을 마친 것으로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4.02 17:31
#호반산업
#대한전선
#계열분리
대한전선 M&A
호반산업, 3400억 인수자금 확보 어떻게
호반산업이 최근 대한전선 지분 인수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인수자금을 어떻게 조달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호반산업을 비롯한 호반그룹은 기업 인수 시도 시 외부 인수금융을 활용한 사례가 드물어 이번 인수합병(M&A)에서도 조달자금의 상당부분을 계열사 동원을 포함한 자체 조달에 방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인수금액 규모를 볼 때 신규 회사채 발행이나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4.01 16:02
#호반산업
#호반건설
#김민성
대한전선 M&A
호반그룹 계열분리, 5월전 결정되나
호반그룹의 최근 자산총액이 9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대한전선 인수로 그룹 계열분리 필요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산 규모 1조원의 대한전선을 편입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정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공정위와 국세청의 잇단 조사를 받은 그룹 사정상 몸집 줄이기로 이같은 부담 해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1.04.01 08:43
#호반그룹
#호반건설
#호반프라퍼티
대한전선 M&A
'1개월 내 태그얼롱' 채권은행의 선택은?
호반그룹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대한전선 지분 40%를 인수한다. 이에 따라 출자전환을 통해 대한전선 지분을 보유한 9개 은행도 지분을 함께 팔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3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호반산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29일 은행에 태그얼롱(tag-along) 행사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주주 간 계약에 따라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2021.03.30 11:24
#대한전선
#호반산업
#호반그룹
대한전선 M&A
40% 낮은 주당 매각가격, 주가 향방은?
호반산업이 대한전선 경영권 지분을 2500억원에 인수한다. 주식매매계약 체결 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어서 향후 주가에도 시장의 관심이 주목된다. 주당 인수가격은 735원으로, 29일 종가 1215원보다 40% 가량 낮다. 최근 3개월래 최저치도 907원으로, 이번 주당 매매가격보다 높다. 대한전선의 주가는 2020년 3월 20일 최저점(3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2021.03.29 17:26
#대한전선
#IMM프라이빗에쿼티
#호반산업
대한전선 M&A
호반산업, 대한전선 2500억에 인수한다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한다. 29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는 호반산업과 대한전선 매각을 위한 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규모는 2518억원이며, 매각 대상 지분은 40%다. 주당 735원 수준으로 최근 주가인 1200원보다 현저히 낮다. IMM PE는 지난해부터 대한전선 매각을 위해 원매자를 접촉해왔으며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2021.03.29 16:35
#대한전선
#IMM프라이빗에쿼티
#호반산업
대한전선 M&A
IMM PE와 구면인 글로벌세아, 딜 완주할까
글로벌세아가 대한전선 매각전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인수후보로 거론되지 않았던 글로벌세아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동력을 찾고 있다. 글로벌세아의 본업인 의류 사업의 성장이 주춤한 탓이다.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글로벌세아의 매출(연결기준)은 매년 18.7%씩 증가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6%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2021.03.02 15:05
#글로벌세아
#세아상역
#태림포장
대한전선 M&A
지분율 40% 맞춘 IMM PE "추가 블록딜 없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올 들어 대한전선 보유 지분에 대한 두 차례의 시간외매매(블록딜)를 단행한 가운데, 더 이상의 추가 주식 매각은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23일 IMM PE 고위관계자는 이날 진행한 2차 블록딜과 관련해 "최근 블록딜은 원매자의 인수 부담은 낮추고, 시장의 주식거래대금·거래량 확대를 위한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2021.02.23 15:22
#대한전선
#M&A
#블록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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