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삼성이 못다 이룬 꿈…KB가 피웠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장악해 온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시장에서 그동안 트렉레코드를 쌓아온 미래에셋증권이 아닌 KB증권이 주관사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2020년 미래가 남긴 외평채 실적을 국내 경쟁사인 KB증권이 5년 만에 이은 셈이다. KB증권은 최근 롯데물산의 외화채 발행에서도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 국내 DCM 시장에서 롯데그룹과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