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로 우뚝 선 정중동 20년
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창립이래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장수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견조한 실적에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신규 매출원의 수익이 더해진 결과다. 배경에는 지난 20년 간 뚝심있는 게임사업 외형 확장과 개발 인력 확충 행보가 있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성장세였던 외형에 걸맞게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중심으로 그룹 체제를 안착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