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지 않는 북미 공략의 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스마일게이트웨스트 손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웨스트는 주력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북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현지 유저를 공략한 집중적 노력에도 크로스파이어의 명성은 끝내 태평양을 넘어서지 못했다. 북미 사업은 스마일게이트의 자체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STOVE)'와 함께 그룹 내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크로스파이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