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독립경영, 그룹 성장 견인
스마일게이트의 지배구조는 철옹성처럼 단단하다. 2002년 창립 이래 줄곧 창업자인 권혁빈 전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의장이 그룹 헤드쿼터 주식을 단독 소유하고 있다. 현재 역시 그룹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 100%(보통주 22만4144주)는 권 전 의장이 갖고 있다. 창업주가 20년 가까이 그룹 최상단에서 지주사를 비롯한 전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