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로 끝나버린 서준혁의 '마스터플랜'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이 10년 후를 내다보고 그린 '마스터플랜'은 사실상 실패로 끝맺음 됐다. 의욕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했으나 경험치 부족과 기존 사업과 동떨어진 분야에 뛰어들다 보니 다양한 리스크에 가로 막혀 외식, 웨딩, 문화 등 어느 분야에서도 내세울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서 부회장이 새롭게 뛰어든 반려동물과 렌탈 사업에서 성과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