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무저해지 가정 변경시 킥스 5%p 영향"
삼성생명이 최근 보험개혁회의에서 발표된 무·저해지보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권고하는 원칙모형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저해지보험 계리적 가정을 변경하면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비율)은 5%포인트 정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변인철 삼성생명 계리팀장 상무는 15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감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