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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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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최종 업데이트
2021.11.05 09:37
최초 생성 2021.03.09 1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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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11.05 09:37
최초 생성 2021.03.09 18:36:37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시급한 숙제, 자금조달 루트 다양화
SM그룹은 신생 기업집단 성격이 강하다보니 아직까지 자금조달 루트가 다양하지 못한 것이 한계로 지목돼왔다. 그룹 계열사 중 상장사가 적고 신용등급이 낮아 채권발행도 쉽지 않다. 적극적인 M&A를 통한 확장 정책을 쓰다보니 자회사 지분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도 여의치 않다.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방안은 계열사 간 자금대여 혹은 상장사의 주식담보대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1.11.05 09:37
#SM그룹
#주식담보대출
#삼라마이다스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다음 수순은 우방-삼환기업 합병
SM그룹 내 기업들의 이합집산은 일관되게 우기원 삼라마이다스 이사의 지배력 강화를 가리키고 있다. 반면 우 이사의 누나들은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해지고 있다. 최근 SM그룹 내부에선 라도-삼라마이다스의 합병, SM상선 기업공개(IPO) 시도에 이어 우방과 삼환기업의 합병 여부를 가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이 이뤄질 경우 삼환기업에 지분을 보유 중인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11.04 06:00
#우방
#삼환기업
#합병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삼라마이다스의 자금줄, SM상선 IPO
SM그룹의 향후 지배구조는 후계자로 지목된 장남 우기원(29)씨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유력한 시나리오는 삼라마이다스의 몸집 불리기→삼라마이다스와 삼라의 합병→장남의 그룹 지배력 강화다. SM그룹은 첫 번째 단계인 삼라마이다스의 몸집 불리기를 위해 각종 인수합병(M&A)에 나설 공산이 크다. M&A을 통해 장남이 지분을 보유한 삼라마이다스의 기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1.11.03 06:00
#SM그룹
#장남 우기원
#SM상선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우기원의 라도, 5년간 순자산 9.6배 증가
창업자가 후계자에게 회사를 물려줄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세금이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증여 및 상속이 이뤄질 경우 50%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 기업들은 차선책을 찾기 마련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방법은 후계자의 지분이 대거 포함된 기업을 만든 뒤 그룹 차원에서 일감을 몰아주고 이후 이 기업을 그룹의 지주사격 회사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11.02 06:00
#SM그룹
#우기원
#라도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우기원의 삼라마이다스, M&A에 '올인'
SM그룹의 후계자로 우기원 삼라마이다스 전무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우 전무 중심의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삼라-삼라마이다스 합병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많다. 여기에 선행조건으로 들어가는 것이 우 전무가 2대 주주로 자리잡은 삼라마이다스의 몸집 불리기다. 삼라마이다스가 기업규모를 크게 불릴수록 삼라와의 합병 이후 합병비율을 더 유리하게 산정받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1.11.01 08:17
#SM그룹
#삼라마이다스
#지배구조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우기원의 대관식, 삼라마이다스-삼라 합병
우오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승기를 잡은 이는 장남 우기원씨다. SM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삼라마이다스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점은 경쟁자들(우기원씨의 누나들)에 비해 확연한 우위를 점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SM그룹의 지배구조 역시 우기원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삼라마이다스와 삼라의 합병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10.29 10:30
#SM그룹
#삼라
#삼라마이다스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후계 구도, 엇갈린 희비
골칫거리였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한 SM그룹이 중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는 하나 더 있다. 우오현 회장의 후계문제다. 1953년생으로 70세를 바라보는 우 회장의 연령을 고려하면 더 이상 늦출 수가 없다. 가장 중요한 후계자를 선정한 뒤 증여 및 상속을 시작해야 한다. 우 회장 슬하에는 1남4녀가 있다. 장녀 우연아(45), 차녀 우지영(44), 삼녀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1.10.28 06:00
#SM그룹
#우오현
#우연아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삼라만상, 문어발 확장의 원조
전남 고흥 출신인 우오현 회장(1953년생)이 SM그룹을 설립한 것은 1988년으로 그의 나이 36세 때다. 고등학생 때 양계업을 시작했지만 이후 광주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살려 자본금 1억원으로 삼라건설을 설립했다. 삼라건설이라는 사명은 불교집안에서 자라온 우 회장이 삼라만상(우주 안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이라는 한자성어에서 따와 만든 것이다.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10.27 08:07
#SM그룹
#우오현
#M&A
자산 10조 '초읽기'
SM그룹
계열사 통폐합하고, 순환출자도 해소
외형 성장에 집중하던 SM그룹이 대기업 진입을 목전에 두고 최근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대기업 편입에 따른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근 10년 이상 공격적인 기업 인수합병으로 복잡하게 얽힌 계열사 개편과 순환출자고리 해소 작업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그룹의 경영기조가 확장에서 내실 다지기로 전환되며 해마다 급격히 불어나던 자산 성장도 주춤해졌다. 공정거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2021.03.12 10:03
#SM그룹
#인수합병
#사업구조
자산 10조 '초읽기'
SM그룹
공격적 M&A로 사세 확장
SM그룹이 대기업의 상징인 자산 10조원 기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SM그룹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국내 기업 가운데 하나다. 1988년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지역 건설사인 ㈜삼라로 문을 연 SM그룹은 공격적인 인수합병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는 건설, 제조, 해운, 서비스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자리매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2021.03.10 09:50
#SM그룹
#자산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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