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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남매의 난
최종 업데이트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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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12:43
최초 생성 2020.01.20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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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0.02.06 12:43
최초 생성 2020.01.20 09:09:25
한진 남매의 난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카드 다시 던졌다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매각 카드를 다시 들고 나왔다. 실적악화 속 재무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유휴자산인 송현동 부지와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 매각을 통한 개선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사회 독립성 강화 차원에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6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2.06 12:43
#대한항공
#한진칼
#한진
한진 남매의 난
KCGI “지분 공동보유, 지배구조개선 첫 걸음”
KCGI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대호·한영·반도개발)과의 지분 공동보유가 야합이 아닌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첫 단계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동시에 조원태 회장을 주축으로 한 현 경영진에 대한 경영능력 문제를 재차 꼬집었다. KCGI는 6일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지분 공동보유 합의는 한진그룹의 기존 경영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2.06 12:40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한진 남매의 난
'한진칼 예고편' 대한항공 이사회, 반격카드 주목
대한항공이 3월 정기주주총회에 올릴 주요 안건 마련에 착수했다. KCGI가 한진칼과 ㈜한진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라고 경영진과 총수일가를 압박하며 소액주주들의 환심을 산 가운데 대한항공이 이에 상응하는 안건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7시30분부터 이사회를 열고 주주총회 개최일 확정과 주요 안건을 마련 중이다. 이번 이사회는 그룹의 핵심인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2.06 11:13
#대한항공
#이사회
#한진칼
한진 남매의 난
KCGI “한진칼, 전자투표 도입하라”
KCGI가 한진칼과 한진에 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액주주 결집에 나서고 있는 KCGI는 주주총회에 출석하지 않고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제를 총수일가 압박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KCGI는 5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한진칼과 한진의 3월 정기주총과 이후 주총에서 전자투표를 도입해 실시하도록 한진칼과 한진 이사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2.05 18:32
#KCGI
#전자투표
#이사회
한진 남매의 난
가문의 PICK, 우기홍 사장에 쏠리는 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전문 경영인 제도 도입'을 천명한 가운데 후보군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나 관련 업계에서는 조씨 일가 또는 한진그룹 계열사들과 접점이 전혀 없었던 인사를 깜짝 영입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가장 주목받는 인물 가운데 하나가 현재 대한항공을 이끌고 있는 우기홍 사장(사진)이다. 조원태 회장의
딜사이트 권일운 기자
2020.02.05 17:21
#한진그룹 구조조정
#한진 4인방
#조현아
한진 남매의 난
반도건설, 대표로 주주제안 할 수 없는 이유
반도건설(대호개발·한영개발·반도개발)이 한진칼 주주총회에 앞서 주주제안권을 대표로 행사할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주주제안권 행사 기준 미충족 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장사에 주주제안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주제안서 송부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 이전에 해당 회사의 지분을 0.5% 이상 보유해야 한다. 주주제안은 주총 6주 전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2.05 13:38
#반도
#반도건설
#대호개발
한진 남매의 난
조현아, 주주제안 전략은
이제 관건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이 3월말 한진칼 주주총회에 앞서 제시할 주주총회 안건이다. 현재 전문 경영인을 대표이사에 앉히고 그를 보좌할 이사와 감사수를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한진칼 정관에는 이사 수에 제한이 없다. 3인 이상으로 유지한다고만 명시돼 있어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이 부분을 파고들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2.05 11:02
#주주제안
#조원태
#조현아
한진 남매의 난
'핏줄연대'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조에밀리리) 한진칼 전무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편에 서기로 했다. 이 고문에게는 맏딸이자 조 전무에게는 유일한 언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외부 세력을 끌어들인 '외부연대'에 맞선 이른바 '핏줄연대'의 세력 과시로 그룹 경영권을 지켜 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풀이된다. 4일 이명희 고문과 조현민 전무는 "조원태 회장
딜사이트 권일운 기자
2020.02.04 14:30
#한진 경영권 분쟁
#한진그룹 구조조정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 이명희 남매의난
한진 남매의 난
경영권다툼 속 숙모와 4촌은 '잇속' 챙기기
최은영 유수홀딩스(옛 한진해운) 회장 일가가 일 년 여 만에 다시 한진그룹 관련 주식을 매도하며 현금수혈에 나서는 모습이다. 2018년 말 보유하고 있던 한진과 한진칼 보유지분 전량을 내다판 데 이어 이번엔 대한항공 우선주 전부를 장내매도했다. 3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최 회장과 두 딸인 조유경·유홍 자매는 작년 12월 말 보유하고 있던 대한항공 우선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2020.02.03 17:46
#최은영
#대한항공
#유수홀딩스
한진 남매의 난
어머니 이명희·동생 조현민, 복심은
한진그룹을 둘러싼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누나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주요주주인 KCGI, 반도건설과 연대를 구축하며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칼을 빼 들었다. 둘이 합쳐 지분 약 12%를 가지고 있는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사진)과 막내 조현민(조에밀리리) 한진칼 전무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
딜사이트 박제언 기자
2020.01.31 19:24
#이명희
#조현아
#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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