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인보사 美 임상 총력전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인보사)의 미국 임상3상에 총력전을 펼친다. 5년 전 '인보사 사태' 후 벼랑 끝에 몰렸다 지난해 가까스로 거래재개에 성공한 만큼 경영정상화를 위해선 확실한 성과가 필요한 까닭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올 상반기 91만달러(한화 약 12억원)의 매출과 753만달러(한화 약 10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