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디지털 판로 확대에 달렸다
최근 홈쇼핑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공영홈쇼핑의 수익성 개선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공익성을 중점으로 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판매수수료가 타홈쇼핑사보다 낮게 책정이 된 까닭에 경쟁사 대비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판로 확대와 모바일 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