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 거래, 해외 주식투자 확대 견인할까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거래가 확대되며 소수점 거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신한금융투자가 선보인 소수점 거래는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사업 분야내 단순한 니치마켓 공략 정도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와 연계한 해외주식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제기한 데다 국내 시장내 소수점 거래 도입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리테일 사업부문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