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이베이 대신 가구 택한 이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리빙(가구·인테리어)사업을 택했다. 그간 '롯데온'을 위시로 한 이커머스 사업 역량강화에 나섰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이를 리빙 사업으로 만회했다는 평가다. 여타 경쟁사들 대비 뒤처진 리빙 사업의 시장성을 주목했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이커머스 사업만큼이나 고부가가치 사업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