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일가, 이번 지분 매각으로 '어부지리'
최양하 한샘 전 회장(사진)이 조창걸 명예회장 일가의 한샘 지분매각으로 '어부지리'격 이득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한샘향 매출의존도가 높은 최 전 회장의 한샘이펙스가 견고한 성장세와 맞물려 향후 한샘과 롯데간 구축되는 시너지와 맞물린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최근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 지분 15.45%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