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2.06.24
최종 업데이트 2022.06.24 15:00
최초 생성 2022.05.24 17:41:07
이동걸 회장의 용퇴와 차기 강석훈 회장 취임으로 산업은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본점 이전과 민영화설까지 연일 시끄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산은의 부산 이전과 맞물려 정치권을 중심으로 '산은 무용론'이나 '역할 조정론'까지 거론되는 모양새다. 산은은 쌍용자동차, KDB생명, 대우조선해양 매각 등에 잇달아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산은 역할론'에 부딪히는 한편, 새로운 틀짜기에 나서야 하는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