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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리스크 점검

최종 업데이트 2022.12.12 최종 업데이트 2022.12.12 08:32 최초 생성 2022.10.14 1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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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리스크 점검 정육각 투자금 4분의1 토막, 예고된 '보릿고개' 신선식품 유통 플랫폼 정육각이 현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투자금 조달 규모가 대폭 축소된 영향이다. 업계에선 '예고된 보릿고개'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금 규모가 4분의1 토막 난 상황에서 무리하게 초록마을 인수합병(M&A)을 강행한 게 화근이 됐다는 평가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정육각은 올 들어 시리즈D 투자라운드를 열고 총 47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2022.12.12 08:32

#정육각 #재무리스크 점검 #신한벤처투자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총차입금 5.3조…상환력 악화 GS건설의 총차입금이 5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새 최대 규모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0% 가까이 증가했다. 총차입금 규모가 커지면서 상환력 자체는 악화하는 추세다. 총차입금/EBITDA 배수와 차입금의존도 역시 하락 추세다. 이자지급능력 역시 감소 흐름이다. 다만 올해 큰 폭의 차입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차입금 대비 보유현금 비중이 높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2.12.09 11:50

#GS건설 #총차입금 #단기차임금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PF신용보강 미착공 사업장 전체의 16.6%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의 부실화는 미착공 사업장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착공에 돌입한 사업장은 초기리스크를 제거했다고 보는반면, 미착공 사업장은 사업성 평가 단계에서 어려움이 큰 것으로 평가한다. 다만 GS건설의 경우 미착공 사업장의 비중이 전체 대비 크지 않고, 장기 미착공 사업장은 거의 없었다. ◆미착공 사업장 34곳 중 6곳 팍스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2.12.08 06:00

#GS건설 #ABCP #PF대출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PF 신용보강 1조6392억…연대보증 62% GS건설이 신용보강을 제공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 규모가 올해 3분기 자본총계 대비 적어 타사 대비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에 만기가 집중된 5000억원 규모의 PF 대출 대부분은 이미 착공한 사업장에서 일으킨 것이다. 시공사가 직접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PF 대출의 규모도 전체의 62% 수준이다.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2.12.06 12:33

#GS건설 #우발채무 #재무리스크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두 달 만에 3조1923억 폭풍 수주 GS건설이 돋보이는 점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도 양호한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리스크 관리 강화가 수주심의 강화로 이어지면서 신규수주가 감소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최근 두 달 간 3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렸다는 점은 업계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수주 달성을 앞두고 있다. 부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2.12.05 11:10

#GS건설 #자이 #정비사업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오너 4세 집결한 신사업에 전폭 지원 GS건설이 양호한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보이고 있지만 건축주택사업 매출 비중이 75%를 웃돈다는 점은 고민거리로 꼽힌다. 이 같은 건축주택 편중을 완화시킬만한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 신사업이다. 플랜트와 ECO, 인프라사업이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건축주택사업과 함께 유이하게 꾸준한 이익을 올려주고 있다. 특히 신사업부문에 오너 4세인 허윤홍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2.12.02 09:52

#GS건설 #허윤홍 #허진홍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아픈 손가락 '플랜트·ECO 사업' 임병용 대표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면서 GS건설은 2018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7%를 넘는 등 높은 수익성을 보여줬다. 매출 비중이 70%가 넘고 이익률이 높은 주택·건축사업이 수익성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플랜트사업과 ECO사업은 영업손실이 지속되며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는 실정이다. 매출 비중은 높지 않으나 영업손실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다. 특히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2.12.01 06:00

#GS건설 #플랜트 #ECO

재무리스크 점검 GS건설 '관리형 CEO' 임병용의 진가 지난 2013년은 GS건설에게 최악의 한해였다. 해외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지만 이 사실을 숨긴 채, 채권 등 수천억원의 시장성 자금을 조달했고 자본시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GS건설의 신뢰도는 땅으로 추락했고 신용등급은 AA급에서 한때 A-까지 떨어졌다. 건설업종 전반에 불신이 가득했던 시기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건설부동산 시장은 다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2.11.30 06:00

#GS건설 #임병용 #허창수

재무리스크 점검 네오펙트 빚내서 빚갚는 단기차입 '울며 겨자먹기' 네오펙트의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영업적자→현금고갈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외부 차입으로 운영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네오펙트가 유상증자 등 외부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상황에서 흑자전환이 유동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지난 18일 이사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2022.11.21 15:46

#네오펙트 #CB #전환사채

재무리스크 점검 태영건설 SBS·에코비트 등 계열사 지원 가능성 낮아 올해 하반기 들어 태영건설의 재무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지만 태영그룹 내 계열사들의 자금 지원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태영건설이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자산과 매출액 비중이 워낙 높아 지원 여력을 갖춘 계열사를 찾아보기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의 자산규모 역시 비교적 작아 태영건설에 대한 자금 지원은 그룹 입장에서 부담스러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2.11.21 06:00

#태영건설 #재무리스크 #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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