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4.06.05
최종 업데이트 2024.06.05 08:10
최초 생성 2024.05.28 17:18:11
SM그룹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이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을 맞았다. 전체 실적을 갉아먹었던 자동차 부문이 코로나19 터널에서 빠져나오면서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무배당 원칙이 깨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돌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더불어 경쟁사의 추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쪼그라든 점유율과 조직 규모를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야 한다.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온 남선알미늄의 경영 이슈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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