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것 없어도 기부는 화끈
정덕재단은 전방(전남방직)과 이 회사의 조규옥 회장 등이 7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2011년 세운 비영리공익법인이다. 해당 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장학사업 ▲저소득층 지원 ▲의료시설 연구 기부금 등에 매년 수천만원을 내놓으며 활발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규옥 회장은 출자금 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왔다. 2012년 14억70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