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펀드 결성철회 '패널티' 안 받는다
기한 내 펀드를 결성하지 못한 KB증권이 패널티(불이익) 없이 출자사업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앵커LP(주축출자자)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결성계획을 일방적으로 철회한 대성창업투자에만 3년 이하의 출자 제한 패널티를 부과하기로 하면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최근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위탁운용사(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