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운 닷밀 대표 "실감미디어 산업, 가능성 무궁무진"
기업공개(IPO)를 앞둔 정해운 닷밀 대표가 꾸준한 매출 성장과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중장기적으로 한국의 디즈니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다음 달 예정된 IPO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닷밀은 사람이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만든다는 목표를 지닌 회사"라며 "영상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