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리더 바꾼 한국공항 왜
대한항공 지상조업사인 한국공항이 '이수근(사진)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수장 교체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무관치 않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대형 항공사 통합 작업이 본격화되면 지상조업사도 합병을 준비해야 하는 까닭이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자로 소폭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수근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