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토 확장 현주소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취임 후 일관되게 글로벌 역량 강화를 부르짖고 있지만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농협은행의 런던사무소가 연내 지점으로 전환할 계획이고 추가적으로 싱가포르와 호치민에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해외진출 후발주자라는 한계에 타 금융그룹과의 해외 네트워크와 수익 규모를 따라잡기는 오랜 시간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