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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4.01.17 최종 업데이트 2024.01.17 16:26 최초 생성 2021.01.11 13:40:27

이슈 메인

핀셋+ CJ CGV 성과 입증한 허민회 대표, 유임 '유력' 해를 넘긴 CJ그룹 임원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 가운데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허민회 CJ CGV(CGV) 대표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발발로 사상 초유의 위기에 놓였던 CGV에 구원투수로 투입돼 드라마틱한 경영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재계에선 허 대표의 성과를 바탕으로 재신임을 높게 점치는 한편 위기에 놓인 타 계열사로 옮겨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2024.01.17 16:26

#CJ그룹 #CJCGV #극장

핀셋+ OCI홀딩스 말련 생산법인 OCIM…곳간 채우는 열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OCI홀딩스가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공언한 가운데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생산법인(OCIM Sdn. Bhd)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생산 중인 OCIM이 그동안 막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OCI홀딩스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까닭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OCI홀딩스가 OCIM을 통해 배당 자금을 확보할 가능성을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1.17 13:34

#OCI홀딩스 #OCIM #태양광폴리실리콘; 폴리실리콘; 배당

핀셋+ GS칼텍스 '사상 최대 투자' MFC, 투자금 회수 요원 GS칼텍스가 창사 이래 최대 투자를 단행한 석유화학 설비 'MFC(Mixed Feed Cracker)'가 좀처럼 수익성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MFC를 통해 석유화학부문의 원가 절감 효과와 생산 효율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었으나, 업황 부진으로 기대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업황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인 중국발 공급 과잉이 국내 업계의 중장

딜사이트 박민규 기자 2024.01.12 17:45

#GS칼텍스 #MFC #석유화학

핀셋+ GS칼텍스 "버는 만큼 푼다"…대쪽 같은 배당 정책 GS칼텍스는 지주회사 GS의 곳간을 채워주는 핵심 창구로 통한다. GS칼텍스가 GS에너지에 지급한 배당금이 결국 지주회사 GS로 흘러가는 구조인 까닭이다. 통상 이런 계열사들은 벌이가 시원치 않을 때도 배당은 줄이지 않는 반면, GS칼텍스는 철저히 수익에 연동한 배당 원칙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정유 업계 사이클에 따라 지주회사 GS의 배당금도 들쭉날쭉한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12 17:34

#GS칼텍스 #GS #GS에너지

핀셋+ GS칼텍스 바이오항공유 유통 넘어 생산 길 열렸다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석유대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지속가능항공유(SAF·바이오항공유)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GS칼텍스는 바이오원료 생산부터 SAF 공장 건설 검토까지 신사업 확장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과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50만톤 규모의 바이오원료 정제시설 착공을 올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1.12 17:10

#GS칼텍스 #바이오항공유 #SAF

핀셋+ 미래엔그룹 순수익 악화에도 배당 유지…최대 수혜는 김영진 미래엔그룹 총괄회장이 핵심계열사들을 활용해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엔의 경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음에도 최고 연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미래엔과 전북도시가스 보유지분을 통해 두둑한 배당금까지 챙기고 있다. 양사 모두 최근 순이익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점과는 대조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미래엔그룹을 지탱하는 지배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2024.01.12 16:38

#미래엔그룹 #김영진 #총괄회장

핀셋+ 미래엔그룹 한발 늦은 '에듀테크' 진출, 먹힐까 미래엔이 교육·출판사업 디지털 전환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국내 교육시장에서 IT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EduTech)가 대세로 부상하면서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전환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에선 미래엔이 경쟁기업들에 비해 후발주자로 뛰어든 만큼 성공적으로 연착륙 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관건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미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2024.01.12 06:01

#미래엔 #에듀테크 #투자

핀셋+ GS칼텍스 버려진 폐플라스틱에 '새 생명'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지속가능한 미래 신사업으로 잡고 순환경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가 하면, 일본 폐전자제품 재활용 업체에 대한 투자로 시너지 확대를 노린다. 이 일본 업체에는 GS칼텍스 출신 임원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향후 GS칼텍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GS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1.10 18:41

#GS칼텍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핀셋+ GS칼텍스 적자에서 알짜로 탈바꿈 비결 '감가상각비' GS칼텍스는 보유 현금 내에서 투자비를 지출하는 '내돈 내산' 기업이다. 2021년 제외하고 최근 5년간 매년 1조원 이상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유입된 덕분에 한 해 살림살이를 잘 꾸렸다. GS칼텍스는 정유사 중에서도 감가상각비가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큰 회사다. 과거 대규모 설비 투자로 자산이 커진 것이 자연스럽게 감가상각비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10 18:17

#GS칼텍스 #영업활동현금흐름 #유형자산

핀셋+ 미래엔그룹 미래엔-전북도시가스 상호출자, 지배력 높여 김영진 미래엔그룹 총괄회장이 핵심계열사들의 상호출자를 기반으로 그룹 장악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경영 전면에 본격적으로 나선 이후부터 상호출자로 묶인 미래엔과 전북도시가스 지분을 대거 사들이면서 견고한 지배체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했다. 시장에선 미래엔그룹이 정부의 상호출자제한 규제대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풀

딜사이트 유범종 기자 2024.01.10 16:33

#미래엔그룹 #미래엔 #전북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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