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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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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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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08:17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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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11.01 08:17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우기원의 삼라마이다스, M&A에 '올인'
SM그룹의 후계자로 우기원 삼라마이다스 전무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우 전무 중심의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삼라-삼라마이다스 합병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많다. 여기에 선행조건으로 들어가는 것이 우 전무가 2대 주주로 자리잡은 삼라마이다스의 몸집 불리기다. 삼라마이다스가 기업규모를 크게 불릴수록 삼라와의 합병 이후 합병비율을 더 유리하게 산정받
딜사이트 김호연 기자
2021.11.01 08:17
#SM그룹
#삼라마이다스
#지배구조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우기원의 대관식, 삼라마이다스-삼라 합병
우오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승기를 잡은 이는 장남 우기원씨다. SM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삼라마이다스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점은 경쟁자들(우기원씨의 누나들)에 비해 확연한 우위를 점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SM그룹의 지배구조 역시 우기원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시나리오는 삼라마이다스와 삼라의 합병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10.29 10:30
#SM그룹
#삼라
#삼라마이다스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후계 구도, 엇갈린 희비
골칫거리였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한 SM그룹이 중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는 하나 더 있다. 우오현 회장의 후계문제다. 1953년생으로 70세를 바라보는 우 회장의 연령을 고려하면 더 이상 늦출 수가 없다. 가장 중요한 후계자를 선정한 뒤 증여 및 상속을 시작해야 한다. 우 회장 슬하에는 1남4녀가 있다. 장녀 우연아(45), 차녀 우지영(44), 삼녀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1.10.28 06:00
#SM그룹
#우오현
#우연아
지배구조 리포트
SM그룹
삼라만상, 문어발 확장의 원조
전남 고흥 출신인 우오현 회장(1953년생)이 SM그룹을 설립한 것은 1988년으로 그의 나이 36세 때다. 고등학생 때 양계업을 시작했지만 이후 광주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살려 자본금 1억원으로 삼라건설을 설립했다. 삼라건설이라는 사명은 불교집안에서 자라온 우 회장이 삼라만상(우주 안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이라는 한자성어에서 따와 만든 것이다.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10.27 08:07
#SM그룹
#우오현
#M&A
지배구조 리포트
교원
아직 남은 '경영능력' 입증 기회
교원그룹의 목표는 신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다. 그리고 이를 주도하는 건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이다. 교원그룹은 장 실장을 중심으로 교육 외에도 렌털, 상조, 호텔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외연을 확장했다. 비록 지난달 회사의 교육 사업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면서 장 실장의 입지는 그만큼 좁아졌지만, 그가 맡고 있는 신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1.09.03 17:15
#교원
#교원그룹
#장동하
지배구조 리포트
교원
외형 커졌지만 수익성은 '주춤'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사진)이 경영 전면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2017년 무렵이다. 당시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교원이 소유했던 계열사 지분을 넘겨받고, 교원크리에이티브와 교원라이프 대표 자리를 꿰차면서 회사 전반의 신사업 경영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이렇게 승계가 유력한 '오너 2세'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재계에선 그에 대한 평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1.09.02 16:51
#교원
#교원그룹
#장동하
지배구조 리포트
교원
연이은 구조 개편…오너 2세 경영 보폭 확대
교원그룹의 지배구조에 또다시 변화가 생겼다. 앞서 두 차례 지배구조 개편 작업으로 창업자 장평순 회장과 장남인 장동하 교원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계열사를 이끄는 사업구조를 만들었고, 최근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해 부동산·투자사업과 교육사업을 양대 축으로 세우는데 성공했다. 재계에선 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오너 2세들의 경영 보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딜사이트 엄주연 기자
2021.09.02 08:00
#교원그룹
#지배구조 개편
#2세 경영
지배구조 리포트
한화자산운용
종착점 향해가는 '10년 여정'
한화자산운용이 '3단계 성장전략'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운용자산·자기자본의 대형화'와 '비즈니스 글로벌화'를 이뤄낸 한화운용은 이번 한화투자증권의 단독 경영권을 확보한 것을 계기로 '디지털 역량 강화'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 25일 한화운용은 비금융계열사 3곳(한화글로벌에셋‧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이 보유한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1.08.31 08:00
#한화자산운용
#한화
#한화투자증권
지배구조 리포트
한화자산운용
김동원과 한화운용의 미션은
한화자산운용이 한화투자증권의 단독경영권을 획득하면서 그룹 내 금융계열사의 지배력이 확대됐다. 이로써 사실상 금융계열사 정점에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의 승계도 수월히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승계의 새로운 조력자로 한두희 한화운용 대표가 전면에 나서면서 김 부사장의 승계작업에 가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5일 한화그룹 비금융 계열사가
딜사이트 김승현 기자
2021.08.30 08:00
#한화금융그룹
#한화그룹
#한화금융
지배구조 리포트
한화자산운용
달라진 위상, 한두희 커지는 역할론
한화자산운용이 그룹 내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한두희 대표의 역할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의 단독 경영권을 확보하며 금융계열사 중추가 됨에 따라 확실한 경영성과가 필요해졌다. KB자산운용을 따돌리고 업계 '탑3'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지 여부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순이익 제고가 한 대표의 경영 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1.08.27 17:27
#한화자산운용
#자산운용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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