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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4.20 08:00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지배구조 리포트
일양약품
실적 버팀목 중국 법인, 약일까 독일까
일양약품의 전체 영업이익 중 절반 이상이 중국 자회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 드링크 '원비디'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했고, 생산시설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업계에서는 중국에 치중된 일양약품의 실적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433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대비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4.20 08:00
#일양약품
#슈펙트
#양주일양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이규호도 손 뗀 코오롱FnC, 7년째 사업 악화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코오롱FnC)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2014년 실적부진이 시작된지 7년만이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사업부문 중 수년째 실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곳은 코오롱FnC가 유일하다. 2018년 코오롱그룹 오너 4세인 이규호 부사장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실적 개선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 부사장은 2020년11월 코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1.04.19 13:56
#코오롱
#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
지배구조 리포트
일양약품
IT회사 칸테크, 정유석의 만능 열쇠
일양약품 계열사 중 유일하게 제약사업과 거리가 먼 회사가 있다. 오너 3세 정유석 일양약품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IT 회사 칸테크다. 칸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70억원, 영업이익 3억5000만원으로 일양약품 계열사 중 규모가 가장 작다. 총 자산도 39억원으로 보통의 중소기업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일양약품 내부 사정을 아는 이들은 칸테크의 존
딜사이트 김현기 기자
2021.04.19 10:56
#칸테크
#일양약품
#원비디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후발주자 탈피 '과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코오롱 그룹에 하나의 결점이 있다. 여러 산업군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각 분야 '1등'을 거머쥐는 성과를 낸 적은 없다는 점이다. 코오롱 그룹은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산업자재, 화학소재, 필름, 패션 사업과 코오롱글로벌의 건설, 유통(자동차 등), 무역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사업 영역의 위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1.04.19 10:56
#코오롱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벌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늘어나는 차입금…재무건전성 '빨간불'
코오롱의 재무건전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매년 주요 계열사 관련 자금 지원이 지속되면서 차입금이 늘어난 탓이다. 지난해 일시적으로 차입규모가 줄었지만 계열사 자금 지원기조는 계속되고 있어 올해에도 재무개선이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코오롱의 작년 말 기준 부채총계(연결재무제표 기준)는 2조8490억원이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8590억원으로 부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2021.04.16 13:00
#코오롱
#재무
#부채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위기 속 '선택과 집중' 전략
㈜코오롱이 지난해 종속회사의 지분법손익을 흑자로 돌려 놓는 데 성공했다. 코오롱 계열사들의 ▲적자 사업 철수 ▲주력 사업 호황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분법손익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의 지난해 지분법이익은 총 726억원이다. 전년동기(마이너스 279억원)와 비교하면 약 1000억원 가량 늘어나며 플러스로 전환했다. 지분법손익이 급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2021.04.16 08:00
지배구조 리포트
일양약품
정유석·정희석 형제 교통정리 밑그림은
일양약품 오너가 2세 정도언 회장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두 형제간 '교통정리'는 3세 승계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다. 현재까지는 장남 정유석(47)씨가 일양약품 부사장직을 맡으며 경영권 승계 1순위임을 알리고 있다. 주력회사인 일양약품 지분도 상당수 확보하고 있다. 차남 정희석(43)씨는 일양약품 자회사 일양바이오팜(비상장)의 대표이사직을 수행
딜사이트 김현기 기자
2021.04.16 08:00
#일양약품
#일양바이오팜
#원비디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성과 쌓기' 나선 오너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성과 쌓기에 나섰다. 그룹의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게 관건인데, 이 부사장은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이규호 부사장은 지난해 말 그룹 인사를 통해 코오롱글로벌로 배치되기 전까지 3년간 그룹의 패션사업을 담당했다. 2018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로 승진해 FnC부문 최고운영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1.04.15 13:01
#코오롱글로벌
#이규호
#이웅열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책임경영 실종된 4세 경영시대
이웅열(65) 코오롱 전 회장이 떠난 코오롱그룹 승계 1순위로는 단연 이 전 회장의 외아들이자 오너 4세인 이규호(38)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 COO)이 거론된다. 이 부사장은 오너일가지만 지주사인 ㈜코오롱은 물론 그룹 계열사 주식은 단 1주도 갖고 있지 않다. 소속 기업의 등기임원도 아니다. 다만 '급'은 다르다. 차장 입사 9년 만에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2021.04.15 08:01
#코오롱
#이규호
#이웅열
지배구조 리포트
일양약품
'오너家 3세' 정유석, 경영승계 시동?
일양약품 오너가 3세인 정유석 부사장(사진)이 경영권을 승계받기 위해 지분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다. 올해만 여섯차례에 걸쳐 80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지분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장남 정유석 부사장이 어떻게 지배구조를 확고하게 가져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 부사장은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일양약품 마케팅담당 과장으로 입사하며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4.15 08:01
#일양약품
#정유석
#정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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