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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11:12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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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1.08 11:12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지배구조 리포트
영풍
복잡해진 계열분리 셈법
'한지붕 두 가족' 영풍그룹의 계열분리 셈법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지배력은 장씨 일가가 월등히 높은데, 현금창출능력은 최씨 일가가 경영을 맡고 있는 계열사들이 우월해 둘로 나누기가 쉽지 않다. 통상 계열분리를 준비하는 기업집단은 두 집안 사이 얽힌 지분을 없애기 위해 분주하다. 공동 소유 회사 중 굳이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지분은 과감히 처분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1.01.08 11:12
#영풍
#고려아연
#장형진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늘어난 배당금, 오너 2세에게 56억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세 자녀에게 경영권 승계를 상당부분 완료한 이후, 최근들어 배당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호반건설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배당을 실시했고 호반프라퍼티와 호반산업도 각각 2017년과 2018년부터 배당을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딜사이트 박지윤 기자
2021.01.08 06:00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지배구조 리포트
유유제약
'3세승계' 20년 장기프로젝트
창립 70주년을 맞는 유유제약은 형제기업 유한양행과 상이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유한양행은 창립자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52년간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반면 동생 故 유특한 회장이 설립한 유유제약은 2세 유승필 회장, 3세 유원상 사장으로 이어지는 장남중심 가업승계 체제를 만들었다. 유유제약은 최근까지도 유원상 사장의 지배력을 강화하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1.07 13:45
#유유제약
#유원상
#유승필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달라진 업황, 공원개발로 대응…M&A도 모색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개발이익을 극대화해왔던 호반그룹이 전환점에 섰다. 부동산 규제 강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토지공급 감소라는 외부 환경 변화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호반그룹은 단기간에 건설, 부동산업이라는 주력사업을 다른 사업으로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큰 폭의 변화를 택하기 보다는 토지개발방식을 민간공원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1.07 06:00
#호반
#호반건설
#인수합병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 6개월새 2500억 확보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둘째인 김윤혜 부사장이 이끄는 호반프라퍼티와 계열사가 최근 반년 사이에 2500억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하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호반프라퍼티 자산총계(3841억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 호반프라퍼티가 2019년 삼성금거래소와 대아청과를 인수한 것처럼 추가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많지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1.06 08:00
#호반건설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지배구조 리포트
영풍
장씨 일가만 유리한 승계
영풍그룹이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를 중심으로 한 3세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장씨일가 중심의 2세에서 3세 승계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공동 경영을 이어오던 최씨 일가의 힘은 상대적으로 크게 약해졌다. 영풍그룹은 황해도 사리원 출신 동향인 고(故) 장병희 창업주와 고 최기호 창업주가 함께 만들었다. 현재까지 지주사 업무와 전자부품, 비철금속 제련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1.01.05 09:56
#영풍
#계열분리
#장형진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둘째 김윤혜의 계열분리, 아직은 '시기상조'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차남 김민성 상무(1994년생)가 거느리는 호반산업이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친 반면, 장녀 김윤혜 부사장(1991년생)은 아직 갈 길이 멀다. 10개에 달하는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호반건설의 힘을 빌린 경우다. 완전한 계열분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호반건설이 보유 중인 이들 계열사 지분을 사와야 하지만 현재로선 재원이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1.05 06:00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김민성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셋째 김민성의 홀로서기…계열분리 준비 '착착'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을 앞둔 호반그룹은 차남(김민성 상무)이 보유한 호반산업과 그 자회사를 계열분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호반건설·호반프라퍼티와 얽힌 지분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이 과정에서 호반산업의 자사주를 활용하거나 김민성 상무(1994년생)가 보유한 호반 계열사 지분을 맞교환(스왑)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1.04 06:00
#호반산업
#김민성
#상무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발등에 떨어진 불 '자산 10조 돌파'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세 자녀에게 지분 증여를 사실상 완료했지만 그룹 차원에서 이보다 더 시급한 과제가 하나 있다. 그룹의 자산규모가 지난해 9조원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자산 10조원을 돌파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상호출자 금지,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지 등 다양한 규제를 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호반그룹이 이를 피하기 위해 중
딜사이트 박지윤 기자
2020.12.31 06:00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속전속결' 30대 후계자 승계
1989년 설립한 호반건설은 지방 건설사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딛고 고속성장을 이뤄냈다. 무차입 경영이라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 원칙하에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자체개발사업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다. 때마침 불어 닥친 부동산 열풍은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었다. 2020년 5월 기준 자산규모 9조1460억원, 계열사 36개를 거느린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0.12.30 11:14
#호반그룹
#호반건설
#호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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